운금천(雲錦川)

  운금천은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햇빛에 반사되어 비단을 깔아 놓은 것 같아 붙어진 이름이고 山水亭이 있었다.

 좋은 시제(詩題)를 걸던 곳. 바위,물,녹음이 좋아 시구(詩句)도 비단 같다는 뜻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운금천 바위에 세겨진 김학연의 시조

술과 마주하니 산 빛이 곱고

시를 읊던 곳에서 물소리 듣네

물소리 산 빛 어우러진 곳에서

길이 사모하는 마음을 읊어보네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金學鍊 (김학연)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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